오랜기간 티스토리 계정을 접속하지 않고 있으면 휴면계정으로 전환된다. 전에 한번 그런일이 있어서 이메일로 인증까지 받는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문제는 해당 메일을 삭제했었다는 점이다. 그때 계정이 삭제되었다는 걸 고객센터에 알리는 방식으로 해서 겨우 풀었던 기억이 있다.
지금 접속하지 않은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아마도 3개월은 넘었을거다. 3월1일에 만들고 아직까지 접속을 안했으니..
그것도 메일을 삭제했던 것 같은디 어쩌나 싶어서 한번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야 휴면으로 바뀌는지를 찾아봤다.
notice.tistory.com 에 가니 관련 내용이 나왔는데 다행히도 3개월이 지난 경우는 요렇게 그림 문자를 입력해서 해제할 수가 있다고 나온다. 그리고 1년이 지나면 개인정보는 별도 분리 저장 및 관리 조치가 내려지며 로그인이 자동 차단된다고... 그럴때는 그림 문자를 입력하고 로그인 아이디로 발송되는 메일로 본인 인증을 해야한단다.
5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탈퇴되고 블로그의 데이터는 삭제된다고 하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.
원래는 삭제를 하지 않았으나 2015년 8월 18일부로 그렇게 정책 변경이 시행되었단다.